프린트하기닫기

↑↑ 고령부례관광지조성 마스터플랜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낙동강변의 무한한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우곡면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고령부례관광지”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약사업인 “고령부례관광지”조성 사업은 국비 확보를 위한 상부기관 수차례 방문 및 경상북도와 업무 협의를 마쳐 사업비 76억원 확보 및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의 승인을 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도 승인을 득한 “고령부례관광지 조성” 사업은 우곡면 부례일원에 총사업비 76억을 투입, 2015년 12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주요시설물로는 바이크텔, 카라반 및 캠핑장, 족구장, 풋살경기장, 산악체험장 등을 배치하여 기 조성중인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 조성” 사업과 연계한 명실상부한 사계절 레저관광활동이 가능한 지역밀착형 레저공간으로 가꾸어나갈 계획이다. 이는 고령군의 “행복한 고령”을 만들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얻어낸 성과물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낙동강변의 무한한 관광자원을 발굴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해하는 고령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url : http://gr.icbn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02&idx=6683
Copyrights ⓒCBN뉴스 - 고령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