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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개진면, 하우스 햇감자 첫출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0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 개진면 옥산리의 정해성씨(60세)는 옥산리 42번지 내 비닐하우스 10동(2,000평)에서 하우스 햇감자를 전년도에 이어 약 20일정도 빨리 첫수확하였다.

정해성씨 농가의 금년 생산량은 하우스 동당(200평) 약90박스(박스당 20kg)정도이며 박스당 판매금액은 작년과 비슷한 약 55천원 정도지만 수확량이 약 10% 상승하여 높은 소득을 가졌다 .

첫 출하된 감자는 지난해 12월 20일경 본답이식한 수미품종으로 약 4개월 만에 수확한 것이다.

정해성씨는 전년보다 감자의 수확량이 좋을 뿐만 아니라 조기출하로 인해 좋은 가격에 내어 놓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빠른 발아촉진 등 감자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을거라고 다짐하였다.

금년 개진면 감자 재배면적은 총 223ha로 하우스감자 34ha, 노지감자 189ha로써 재배작목 변경으로인해 약 8%로 감소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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