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보건소,금연환경조성 관련인력 간담회 개최
-사람이 있는 곳은 금연구역 입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03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고령군보건소장(정준홍)은 2014년 4월3일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의 폐혜예방을 위해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 금연이 시행됨에 따라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고령읍 소재 식당에서 고령경찰서를 비롯한 금연환경조성 관련 분야별 담당 인력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령경찰서계장외 담당자,고령군 아동‧청소년 담당,국민건강보험공단고령운영센터건강증진과장, 한국외식업중앙회 고령군지부장을 비롯한 지역내 청소년 계도 및 자원봉사활동을 선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숨은 자원봉사 단체로 민간인과공무원으로 결성되어 오랫동안 많은 활동을 해 온 꿈사모 회장도 함께 참석하시어 건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하여 일조 하겠다고 하며 , 각 기관단체에서도 법 준수를 위한 활동, 홍보 및 합동 단속등 분야별 협의 내용에 대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였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금연시행에 대하여 군민 대부분이 필요성을 공감하고, 호응하고, 만족 하도록 금연구역에 대한 인식 향상과 실효성 있는 지도‧단속이 원활히 이루어져 사람이 있는 곳은 금연구역으로 인식되어 공중이용시설의 전면 금연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때 까지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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