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보건소,건강 새마을조성사업 설명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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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고령군보건소장(정준홍)은 2014년 4월4일 우곡면 봉산1리 마을회관에서 건강 새마을조성사업 마을로 선정된 우곡면 답곡,봉산리 주민대표와 관계공무원 대상으로 건강 새마을조성사업 추진 설명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북도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마을주민의 건강인프라를 구축하는 고령군 최초 마을단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40천만원의 도비 보조사업으로 지역사회 현황분석을 통한 마을의 건강문제 우선순위에 따라 건강취약지역인 우곡면 답곡1,2리 마을과 봉산1,2리 마을을 선정하여 주민 580명을 대상으로 2014년 7월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지원되는 마을단위 건강사업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우곡면장과 마을대표는 우곡면주민의 건강을 위해 적극 참여와 협조로 주민의 건강생활행태가 개선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할 것이며 지역간 건강격차 해소 및 살기좋은 건강한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