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8-13 오전 10:24: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상북도,도로명주소 안정적 정착을 위한 도민밀착 홍보

-고령 대가야 축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이벤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1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014년부터 전면 사용하고 있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도민밀착 홍보를 실시했다.

도는 11일 고령대가야축제장을 찾아 방문객을 상대로‘우리집 도로명주소 찾기, 도로명주소로 엽서보내기, 주소찾기 게임, 기념품 및 홍보물 배부’등 도로명주소가 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들이 현장에서 도로명주소 인터넷사이트(juso.go.kr) 통해 도로명주소를 검색한 후 우편엽서에 적어 보내면 이틀 뒤 엽서가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가졌다.

한편, 도는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문제없도록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홍보를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홍보 사각 계층인 노인층, 다문화가정, 어린이, 소상공인 등에 집중적으로 홍보 및 교육할 예정이고, 민간기업에 대해서는 도로명주소 전환에 대한 이해와 절차, 방법 등을 안내하고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지현 경상북도 토지정보과장은“전면시행 중인 도로명주소가 일상생활에 밀착이 되어 도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에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지역 축제장에서 홍보이벤트를 통해 많은 도민들이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12일
- Copyrights ⓒCBN뉴스 - 고령.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