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고령군에서는 2014. 5. 13(화)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관내 딸기재배 농가 70명, 도내 딸기농가 100명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딸기 전문가를 초청하여 『딸기 육묘기술에 좌우!』 란 제목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외국전문가 초청 교육은 경북딸기특화작목사업단(단장 전하준)과 협력하여 5년 전부터 매년 실시하여 6번째 교육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우다가와 유지(식물공장 신생그린팜연구원, 전 지바현 농림종합연구센터장)교수가 강의하였고, 경북대학교 이기명 명예교수의 통역으로 이루어졌으며,
육묘기에 모주를 정식, 활착한 후의 관리와 꽃눈발달의 환경과 관리기술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육묘기에 발생하는 병해충의 발생양성을 철저히 분석 제공하고, 농업인들이 체계적으로 방제하도록 주문을 하였다.
|  | | ⓒ CBN 뉴스 | | 이호소장은(고령군농업기술센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고령딸기 명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힘써줄 것과 전국 제일의 부자 농촌을 만들자고 당부하였다.
이와 같이 고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및 농산물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품목별 단기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