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8-13 오전 10:24: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고령군쌍림면,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쌍림면(면장 전은근)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쌍림면 신촌숲과 안림천 일대의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친다.

특히, 아름드리 나무가 무성한 신촌유원지는 넓은 주차공간과 야영을 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추어서 캠핑을 하기에 안성맞춤으로 야영지 앞에는 깊지 않은 냇물이 흐르고 있어 가족단위의 물놀이 장소로 그만 이라는 입소문 때문에 최근 많은 물놀이객들이 찾아오는 등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인명구조장비함,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등 안전장비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고령소방서 주관으로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도 신촌숲에서 가졌다.

7월부터는 평일에 차량통제 및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등 5명을 배치하고 휴일에는 119시민구조대와 공무원 등 9명을 배치하는 한편 현수막 등의 위험을 알리는 홍보물을 설치하여 물놀이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1일
- Copyrights ⓒCBN뉴스 - 고령.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