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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통키타와 함께 하는 숲속 작은 음악회 개최

-미숭산 자연휴양림에서 숲과 음악을 만나 보세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 지친 도시인에게 힐링공간으로 거듭나는 미숭산자연휴양림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미숭산 자연휴양림은 7월 5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산림문화휴양관 앞마당에서 고령문화원 통키타반(회장 최병길) 회원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통키타 공연뿐 아니라 가야금 연주 및 노래자랑과 화합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어서 미숭산 자연휴양림 홍보는 물론 이용객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신리마을 인근에 자리한 미숭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300m지점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자랑하며, 숲속에서 건강과 여유를 만끽하고 일상으로 돌아간 이용객들의 입소문이 퍼져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의 점차 늘어가고 있으며 일상에서 지친 심신의 피로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좋은 휴양림으로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또한 휴양림 인근에 조성된 대가야 고령생태숲에서는 숲이 가지는 소중한 가치와 기능을 알려주고 자연을 체험토록 함으로써 정서함양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질 높은 산림문화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숲 해설을 운영하고 있다.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소득과 여가시간 증가로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숲속 음악회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개발하고 산림교육을 활성화 하여, 다시 찾는 쾌적하고 친자연적인 산림휴양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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