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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정부3.0과 맞춤형 귀농·귀촌정책의 행복한 만남

-경상북도 정부3.0 벤치마킹 투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과 경상북도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정부3.0』4대 가치 실현과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경북도내 정부3.0 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7월 11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경상북도 정부3.0 벤치마킹 투어』를 실시했다.

정부3.0 벤치마킹 투어는 2013년 안전행정부 정부3.0 선도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고령군의『지역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귀농·귀촌 서비스』 사업의 추진상황 발표 및 경상북도의 귀농·귀촌정책과 정부3.0을 연계하여 도민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는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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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 지역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귀농·귀촌 서비스 사업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희망자들에게 고령군내의 빈집, 유휴농지, 판매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사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귀농인들에게 1:1 멘토 서비스를 제공하는 귀농·귀촌 전용 앱(APP) 구축 사업으로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재능을 살려 6차 산업 기반의 농업 성장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인사말에서 대가야의 고도(古都) 고령군을 찾아주신 도내 공직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700여기가 넘는 고분을 자랑하는 지산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등 역사·문화·관광 인프라가 잘 구축된 고령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라며 이번 벤치마킹 투어가 도민 행복을 위한 맞춤형 정책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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