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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폭염에도 끄~덕없는 요~요클럽 여기 있어요!

-7.22.부터 객기경로당에는 요~요(요가좋~아요)클럽을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우곡면 객기경로당(회장:이장환)에는 7.22.부터 10.9.까지 매주 화․목요일 24회에 걸쳐 회당 90분간「요가교실」을 운영한다.

객기경로당의「요~요클럽」은 고령군의 취미여가지원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특히 요가는 견통, 요통치유와 골반, 척추교정에 효과가 있으며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농사로 인한 각종 질환의 개선 및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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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객기경로당 김태관 할머니 회장은『더운 여름 경로당에 모여 따분하던 경로당 회원이 취미여가지원프로그램으로 객기요요클럽회원이 자율적으로 체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고령군(군수:곽용환)관계자에게 하여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황진련 우곡면장은『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 관절등 건강다지기를 위한 운동으로 요가를 통해 노년여가의 내실화와 보다 활기차고 생기있는 우곡면 지역 어르신의 모습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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