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정부3.0』4대 가치 실현과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창조행정을 통한 정부3.0 성공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직원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새 정부의 국정 패러다임인 정부3.0 정책의 이해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4대 가치 확산을 위한 것으로 경상북도 담당부서인 정책기획관실 전영하 창조행정담당이 직접 강의를 했다.
이 날 강의에서 정부3.0의 기본 개념과 고령군의 추진과제 및 성공전략 등의 설명이 있었다.
「정부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해 안전행정부 정부3.0 선도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귀농․귀촌 서비스』사업과 같이 지역 주민들과 상호 소통·협력하고 부서간 칸막이를 제거하여 지역 실정에 부합하며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정부3.0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