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8월 5일 고령군 덕곡면 후암리 박영섭 버섯재배 농장에서 고령버섯연구회 회장(이규진) 등 부부동반 회원 15 명을 대상으로 버섯전문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창성 박사를 초빙하여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한 후에 농가별 문제점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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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에서는 10여 호의 농가에서 느타리버섯을 재배하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 버섯발이불량을 경험 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느타리버섯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게 되었다.
덕곡면 박영섭씨는 지금까지 알고 실천해오던 재배기술들이 많은 오류가 있었다면서 금번 교육과 컨설팅을 통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게 되어서 마음 놓고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