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나눔문화 확산에 기여"착한가게"현판 전달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07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14. 8. 6(수) 10:00 다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원이상)을 약정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이날 다산면 소재 12개소가 신규가입을 하면서 고령군에는 현재 총 67개소가 가입된 상태이다.
현판식에 참석한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착한가게’ 가입율(군단위 2위)이 타시군보다 높은 편이어서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동참을 당부하였다.
착한가게 가입 성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령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에서 ‘착한가게’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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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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