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지역 현안사업 해결위한 국토교통부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5일
 |  | | | ↑↑ 곽용환 고령군수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곽용환 고령군수는 9. 4.(목)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종합교통정책관, 도로국장을 포함한 관계공무원들과 접견하며「다사∼다산간 광역도로개설사업」과「고령∼성주간 국지도 확장사업」조기 착수 및 「다산면 종합복지타운건립」에 따른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협조․ 지원을 구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잰걸음을 하였다.
고령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과 도로국장을 만나 광역도로 개설사업과 국지도 67호(고령∼개진간)확장사업을 건의하고“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을 견인할 공약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중앙정부의 적극 협조를 구하였다.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국토교통부)에 반영된 다사∼다산간 광역도로사업은 고령군 다산면과 달성군 다사읍을 연결하는 도로사업(L= 3.9km)으로 금년 10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국토부 관계공무원들은 2014년 하반기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고령군수(곽용환)는 제3차 국도․국가지원지방도 건설 5개년계획에 포함된 고령∼성주간 국지도 확장사업은 고령군 운수면과 성주군 용암면을 연결하는 사업(L=8.4km)으로, 고령군민의 오랜 숙원인 본 사업이 2015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가 착수될 수 있도록 국토부 도로국장을 만나 적극 협조를 구하였으며,국토부 관계공무원들도 본 사업이 조기에 착수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다산면 종합복지타운」예정지는 다산면 상곡리 일원 개발제한구역으로서 해제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이번 협의를 통하여 국토부 관계자로부터 해제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 다산면 종합복지타운」은 면사무소, 종합복지관,도서관, 보건지소를 포함한 4개동 6,500 제곱미터 정도로2014년 9월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2018년 완공예정이다.
이는 부족한 복지공간 확충과 행정 집약화를 통하여 원-스톱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은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는 만큼 관계부처의 협조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를 자주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내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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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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