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청소년 저 출산 인식 개선'신의 선물'연극 공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2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0월 21(화) 대가야고등학교에서 1,2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산장려 인식개선을 위한 “신의 선물” 연극공연을 하였다.
이번공연은 경상북도가 저출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출산장려연극단 “울타리”의 공연으로 각박하고 편리함만 추구하는 도시 인간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이기심으로 아이낳는 것조차 포기해 버린 세상에 “2세만들기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으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저출산의 심각한 현실을 올바르게 인식하자는 내용이다.
연극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가 국가의 경제문제와 사회적인문제까지 확산되는 현실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재인식 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고령군보건소(소장정준홍)는 “연극공연을 통해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인식을 유도하고 앞으로 임신과 출산, 양육에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다양한 사업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고령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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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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