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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古都 고령!"외국인 관광객 전문통역안내사 팸투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04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4일(목)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 통역안내사 40여명(회장 박은숙)을 초청하여 팸투어 행사를 실시하였다.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지부는 260여 명의 통역안내사로 구성된 사단법인 단체로 외국인 관광객을 전문적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의 주요 일정으로는 고령 장기리 암각화, 대가야박물관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을 탐방하였다.
또한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 농기구전시장 관람과 함께 대가야체험캠프에서 바비큐체험을 한 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우륵박물관, 고천원공원을 둘러 본 후, 마지막 일정으로 개실마을에서 점필재종택 견학 및 엿만들기 체험을 즐겼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회원들은 고령에 이렇게 많은 역사문화자원이 있는 줄 몰랐다며 많은 관심을 표했다. 특히 대가야왕릉전시관이 이색적이라는 평가를 하였으며, 바비큐체험의 상품성을 높이 평가하였다.

고령군은 본 행사를 통해서 고령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에게 양질의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군의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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