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배영백 고령군의회 의원이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14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배영백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서 제6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및 제7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예산 심사와 행정 사무감사로 주민들에게 일 잘하는 의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고령군 사회적 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군정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배영백 의원은 "군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지역의 구석구석까지 찾아가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