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우곡면 두리태양광발전소 준공
- 두리태양광발전소 외 2개소(우곡태양광, 사촌태양광) 준공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07일
|  | | ↑↑ 우곡태양광발전소 준공식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우곡면 태양광발전사업(대표 박규이) 준공식 행사가 7일(토) 오전 11시30분 곽용환 군수, 이완영 국회의원, 이달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곡면 사촌리 633번지에서 개최되었다.
태양광발전사업이란 태양전지를 통해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발전시설을 3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어 장기적, 안정적 수입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용면적 5,506㎡, 사업비 6억원이 투자된 우곡면 태양광발전사업은 발전용량 (일)296.4kW, 연간전력생산량이 378,651KWP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준공행사에서 박규이(대표)씨는 “태양광 발전사업은 오염이 없고 특별한 기술적 관리가 필요없는 친환경적인 사업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농민들의 노후대책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곽용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박규이 대표는 항상 선진화 된 농업기술을 연구하여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왔는데, 이번 태양광 발전 사업도 남보다 먼저 사업을 계획, 실행함으로 노동력이 떨어지는 노후를 대비할 수 있고, 친환경적 전기생산으로 국가의 환경정책에도 부합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고 격려하였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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