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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 마늘농가 일손돕기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2일
↑↑ 바쁜 농번기? 작은 일손 더하기!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 성산면(면장 이남지)에서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적기 마늘수확에 곤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지원활동에는 성산면사무소, 기획감사실, 문화시설사업소 직원 등 25명이 참여하여 1,300평 마늘밭의 비닐 제거, 마늘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 농가에서는 “마늘 수확을 앞두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와서 큰 도움이 되었고, 평소에 하지 않던 일이라 많이 힘들었을 텐데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으며

이남지 성산면장은 “농촌에 일손이 많이 달리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대한 지원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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