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8-13 오전 10:24: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고령군, 다산교회 '사랑의 행복박스'로 실천하는 이웃사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30일
↑↑ 다산교회, 사랑 담긴 행복박스를 전하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 다산교회(목사 박혁룡) 임직원은 지난 29일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사랑을 듬뿍담아 직접 제작한 행복박스 70개, 라면 10박스, 쌀 10kg 30포, 설탕 15Kg 5포를 다산면사무소로 직접 방문하여 전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행복박스에는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포장하여 어려운 이웃들 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보낸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제 70여개의 다양한 형태의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박스로서의 역할에 주위사람 들의 기대가 높았으며, 이러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다산교회는 지역 사회에 발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다산면사무소(면장 김용현)에서는 “행복박스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다산교회와 목사님, 임직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그 뜻에 부응하여 면에서도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30일
- Copyrights ⓒCBN뉴스 - 고령.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