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주)루브캠코리아 `제19회 경북도 산업평화대상` 동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13일
|  | | ⓒ CBN뉴스 - 고령 | | [이재영 기자]= 주식회사 루브캠코리아 이승우 대표이사는 13일(금) 오전 10시 경북도청 강당에서 경상북도와 영남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9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시상식에서 사용자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 19번째로 시행되는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은 신기술개발, 품질혁신 등 기업 생산성 향상과 노사협력 증진 등 선진노사문화 구축으로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근로자부문 5명, 사용자부문 5명을 선발했다.
이번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해외산업시찰 우선선정,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지원, 수상 기업인에 대한 TV홍보, 중소기업근로자 자녀장학금 대상자 우선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고령군 다산2일반산업단지 내 주식회사 루브캠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연매출액 94억원, 근로자수 32명의 산업용특수윤활유 제조업체로서 품질인증시스템의 조기 도입과 생산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품질향상 및 생산효율성 극대화에 노력 하고 있으며, 2007년도부터 주5일제 근무를 실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검진 외에 회사 지원으로 개인별 종합검진을 년 1회 지원하고, 학자금 및 자녀양육비, 자기계발비를 지원하는 등 직원들의 근로조건 및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가족적이고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정착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천사의 집 및 지역노인회에 쌀나눔행사를 하고 경북 고령소방 행정자문위원 및 고령군상공협의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사회 발전에도 노력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에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애쓴 이승우 ㈜루브캠코리아 대표이사에게 축하를 보내며, 지역 노사문화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많은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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