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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고령군, 더위야 물러거라, 폭염 속 살수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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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고령
[이재영 기자]= 고령군은 33℃가 웃도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27일부터 살수차량을 이용해 도로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
구간은 대가야읍 시가지와 전통시장 중심으로 1일 7회 살수 작업으로 아스팔트 도로의 복사열을 줄여 도심 열섬화를 완화 하고 먼지 발생을 줄이는 한편 주민들의 불쾌지수를 낮추고 청량감은 상승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다.
앞으로 보름 정도 폭염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폭염 이 끝날 때 까지 지속 추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낮시간(12시~16시) 동안에는 논밭일 등 야외활동을 최대 한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과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물병을 꼭 휴대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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