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 호랑이’ 라는 별명을 가진 김정수 명예관광 홍보대사는 합기도의 고향인 대구에서 합기도를 지키고 있으며, 합기도 연비관 총본관을 설립하고 무술잡지 ‘한국무술’사장을 엮임, 각기 흩어져 있는 합기도인을 기존의 ‘대한민국합기도협회’를 중심으로 통폐합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하여 ‘합기도의 살아있는 역사’라 불린다.
김정수 명예관광 홍보대사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명예관광 홍보대사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관광의 메카 고령군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문화유산 및 관광지를 국내 ․ 외 합기도 조직원들 및 그 가족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