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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문화원 연극반 `고령토` 금산재아리랑 공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06일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6일(목) 오후 7시에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고령문화원연극반 고령토의 악극 “금산재 아리랑” 공연을 펼쳤다.

평소 연극에 관심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한 다는 취지로 출발한 고령문화원 연극반 고령토는 2013년 창단 공연 “풍동전”을 시작으로 2014년“ 효자 성풍세”, 2015년“ 어사박문수”를 각각 무대에 올려 지역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금산재 아리랑”은 대가야읍 금산재 고개에 얽힌 아름답고 가슴어린 이야기를 담았으며,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악극으로 그려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고령지역의 정체성을 되찾을 수 있는 문화콘텐츠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발표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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