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제5회 우륵, 琴의 향연˝ 개최
-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KBS미디어센터 심석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13일
|  | | ⓒ CBN뉴스 - 고령 | |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제5회 우륵, 금의 향연'을 개최한다.
'우륵, 금의 향연'은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에서 전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공연에는 2016년 대상 수상자인 하지희 씨를 비롯하여 양정이(2006), 강미선(2007), 유희정(2012), 이수진(2013) 씨 등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가 출연하여 가야금의 도시 고령을 홍보하는 데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작년 창단된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이 찬조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로 꾸며진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 출신인 재경향우회원이 관람객으로 대거 참석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울시 및 타 지역과의 문화교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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