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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고령군, 양파·마늘 동해방지용 부직포 긴급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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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고령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동해방지용 부직포를 500ha 정도의 양파. 마늘 밭에 긴급 예비비를 편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동해방지용 부직포 지원은 금년 9월, 10월 양파․마늘의 정식시기에 평균기온 상승과 잦은 강우로 인하여 많은 농가에서 정식이 늦어 동해 발생이 우려되어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지원하며 지역농협을 통하여 신청 및 공급한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전은근 소장)에서는 양파 마늘 긴급 부직포 지원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향후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고령군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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