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8-13 오전 10:24:39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고령군 ‘남부내륙철도 조기 추진 시.군 행정협의회’ 출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고령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26일 김천시청에서 개최된 ‘남부내륙철도추진 시.군 행정협의회’ 설립을 위한 서명식에 참가했다.
이날 남부내륙철도노선이 통과하는 고령, 김천, 성주 등 9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긴밀한 협조와 공동대처를 위한 ‘남부내륙철도추진 시⋅군 행정협의회’를 출범하고 대정부 촉구성명서를 발표했다.
참석한 단체장들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보통 6개월이면 예비타당성 조사를 끝내는데 본 사업은 3년이 되도록 아직 비용대비 편익(B/C)을 검토하고 있어 정말 답답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다른 한편으로는 “시간을 끄는 것은 B/C를 나오지 않게 하려는 의도로 밖에 이해할 수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남부내륙철도사업은 2011년 4월과 2016년 6월에 제2차 및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연이어 확정⋅고시되었고, 제18대 대선공약에도 반영된 사업임에도 불가하고 아직 예비타당성조사조차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27일
- Copyrights ⓒCBN뉴스 - 고령.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