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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5 농업·농촌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분과토론회의 개최

“지역농업의 10년 후를 생각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02일
ⓒ CBN뉴스 - 고령
[이재영 기자]= 고령군은 농협과 협력 사업으로 '2025 고령군농업․농촌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한 분과토론회의를 지난해 11월, 12월에 이어 2일 가얏고마을에서 3회째 개최했다.

이 분과토론회의는 농업인, 농협, 행정이 함께 모여 시설원예, 쌀산업, 6차산업, 축산분야 분과를 구성하여 지역농업의 현황진단, 대안마련, 실행방안 모색과정에 참여하여 의견 교환을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각 분야별 생산, 유통, 정책의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농업 리더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발전적이고 실현가능한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분과토론회의는 곽용환군수를 비롯한, 농협, 농업인단체장, 품목별대표 등 90명이 참석하였으며, 곽용환군수는 이번 분과회의을 통해 지역농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우리군의 강점인 지리적 특성을 살려 향후 10년간의 지역농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2025 고령군농업․농촌종합발전계획수립'사업은 지난해부터 실시하여 2017년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농업네트워크와 대구대 관광축제연구소에서 맡아 추진한다. 사업비는 100백만원으로 행정, 농협이 50%씩 부담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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