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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구.경북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 협의회의 개최

- 경북 농업 선도 역할 다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7일
ⓒ CBN뉴스 - 고령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은 지난 24일(금)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해 업무 공유를 위한 대구·경북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 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각 시군 관계자는 지역의 특수사업과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해 발표하였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원장, 국장, 과장께서는 2017년 국, 도비 사업 편성 방향과 TOP5 융복합 프로젝트 사업 등 중요 시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해 사업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철저한 계획과 관리 감독으로 성공할수 있도록 시군소장께서 잘 챙겨주시기를 당부했다.

또한,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국제 협력사업 설명으로 한걸음 도약하는 농촌진흥사업을 펼쳐가자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딸기 고설재배, 체험농장으로 유명한 봉이땅엔 체험장 농가(대표 : 이덕봉)를 방문 농장 설명과 함께 어린이 휴식장인 미니 식물원을 관람했다.

한편, 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인근 시군간 업무를 공유하고 고령 지역에 맞는 농업과 고소득 창출이 가능한 농업을 전수해주기를 부탁하였고 2017 올해의 관광도시 방문과 올해 4월 6일부터 실시하는 대가야체험축제 참가와 대가야고분군 문화유산 본 등재을 위한 현안 사업에 대하여 시군소장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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