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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4일 '고령관광기념품 제1호 판매점'을 오픈했다.
고령관광기념품 판매점은 지난 1월 19일 운영설명회 개최한 후, 참여업체를 모집하여 판매물품 리스트를 작성하여 이번에 개소하였으며, 신비의 왕국 대가야 고령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홍보 판매하고 지역 홍보 및 소득 증대를 위해 기획됐다.
관광기념품 및 특산품 판매소 운영장소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1층으로 고령군 관광협의회가 운영하며, 오프라인 판매 뿐 아니라, 향후 온라인 판매도 예정하고 있다.
고령관광기념품 제1호 판매점은 지역의 질 좋은 농특산물을 비롯해서 우수한 도자기, 공예품, 대가야스무주, 개실한과 및 쌀엿, 가야금,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판매점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2호, 3호점도 오픈 예정이다.
향후 고령군에서는 금년 상반기에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여 수상작 중 시판 가능한 상품을 관광기념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고령군에서는 고령관내에 거주하는 자 중 참여한 업체 이외에도 참여의사가 있는 업체에서는 관련부서(관광마케팅계 054-950-6663)와의 협의를 통해서도 참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입력 : 2017년 04월 0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