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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주)대경레미콘 저소득가구에 `사랑의 생필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05일
ⓒ CBN뉴스 - 고령
[이재영 기자]= 고령군 쌍림면 소재 ㈜대경레미콘(회장 이철호)에서는 지난 4일(화), 면내 저소득 소외계층 5가구에 7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의 부식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나눴다.

㈜대경레미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철호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수시로 돌아볼 수 있는 친근한 기업이 되겠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오정래 쌍림면장은 “이러한 기업의 기부활동이 외로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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