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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치매보듬마을 주민 걷기 동아리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10일
ⓒ CBN뉴스 - 고령
[이재영 기자]= 고령군은 2017년 경상북도 공모에서 치매보듬마을로 선정된 운수면 유리 마을주민들이 10일부터 년중 유리마을회관을 시작으로 방천길 2km정도를 주3회 걷기를 일상 생활화하여 신체활동과 뇌를 자극하며, 친목 도모와 스트레스해소를 위하여 걷기 동아리를 결성하여 운영한다.

걷기 동아리운영은 마을 어르신들이 주축이 되어 자원봉사요원의 도움으로 다 함께 만들어 가는 치매보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되며, 어르신들에게 걷기는 발을 내딛는 것에서 부터 치매예방은 물론 심장과 뼈를 튼튼하게 함으로서 골절예방과 만성질환관리로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

김곤수보건소장은 기존에 있는 걷기 코스활용으로 일상적인 걷기는 건강에 여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 중 능동적인 활동으로 적극적인 생활태도변화 와 활동들이 치매 친화마을 조성에 한 몫 할 것이라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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