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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신한종합건설 대가야 희망 성금 1,000만원 쾌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25일
↑↑ 신한종합건설 회장 박남식(좌), 곽용환 군수(우)
ⓒ CBN뉴스 - 고령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 고령군 신한종합건설(주)(회장 박남식)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23일 대가야 희망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신한종합건설(주)(회장 박남식)은 전국 종합건설업 도급순위 110위의 중견 건설업체로서, 현재 고령군 다산면 일원에 월성~송곡간 도로확장사업의 시공사이다.

대가야 희망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와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기탁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여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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