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8-13 오전 10:24: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고령군, 들꽃마을과 함께하는 다사랑음악회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31일
ⓒ CBN뉴스 - 고령
[이재영 기자] 지난 30일 오후 2시 고령군 우곡면 들꽃마을 강당에서 즐거운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다사랑뮤직클럽소리봉사단(회장 김민규, 사무총장 권오광)의 주관으로 음악회를 열고 입소자들을 위로했다.

이번 음악회는 다사랑뮤직클럽소리봉사단 재능기부로 문화생활을 향유할 기회가 부족한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음악으로 나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들꽃마을 76명의 입소자들은 봉사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색소폰연주와 트로트가요, 북춤 등 다양한 재능기부 출연이 이뤄졌다.

권오광 사무총장은 "오늘 음악회에서 박수를 치며 노래하는 입소자들의 모습을 보며 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긴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31일
- Copyrights ⓒCBN뉴스 - 고령.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