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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 쓰레기 불법 소각및투기 금지 현수막 설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22일
ⓒ CBN뉴스 - 고령
[cbn뉴스=이재영 기자] 고령군 성산면(면장 김정석)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0개소의 각 쓰레기 배출장소에 "쓰레기 불법 소각 및 투기 금지“ 현수막을 설치한다.

지금까지 쓰레기 수거에 있어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거나 규정대로 배출하지 않은 쓰레기는 수거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각 마을의 쓰레기 배출장소에 「쓰레기 불법소각 및 투기 금지」 현수막을 부착하여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규정을 명확하게 알리고 쓰레기 처리가 원활하게 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뿐만 아니라, 이장회의 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과 쓰레기 봉투판매소 위치를 홍보하고 주민들에게 “재활용쓰레기는 분리배출하고 일반쓰레기는 꼭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정석 성산면장은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대가야 고령!」, 「깨끗한 농촌만들기 추진」, 「국토대청결 운동」, 「대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등으로 우리군이 깨끗한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이 때에 주민들도 쓰레기 분리배출등 환경을 지키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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