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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청소년기 생애주기별 인구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5일
ⓒ CBN뉴스 - 고령
[cbn뉴스=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저 출산 극복을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인구교육을 14일 쌍림중학교를 시작으로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14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교육을 신청한 고령고등학교 외 4개교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최근 저 출산으로 인한 인구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가치관 형성기의 청소년에게 결혼, 출산, 가족에 대해 가족친화적 가치관 함양을 목적으로‘저 출산, 고령사회 문제, 결혼. 출산친화 가치관 정립, 가족의 소중함, 성역할과 양성평등 등을 교육한다.

교육의 강사로는 ㈜슈토피아 HR컨설팅 회사의 성교육 및 인구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저 출산의 위기를 느끼고 출산에 대한 공감대을 형성하여 인구증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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