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여성농업인 농작업 체조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회장 박순선)는 농작업으로 인한 골근육계 질환예방을 위해 지난 25일(화) 농업인회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체조교실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20:00∼21:40) 하모니카 교실을 운영하여 인생100세 시대에 기쁨과 행복을 함께하고 화,금요일 (20:00∼21:40)은 스포츠댄스로 건강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규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농업인이 건강하고 행복해야만 고령농업의 위상과 발전이 될것으로 생각되며 농업을 사랑하는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