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8-13 오전 10:24: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고령군 쌍림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혹서기 안전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08일
ⓒ CBN뉴스 - 고령
[cbn뉴스=이재영 기자] 고령군 쌍림면(면장 오정래)은 7일(월) 쌍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9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폭염예방건강수칙과 혹서기 근무시간 단축안내에 관한 내용, 교통안전 및 사고발생 예방사항 등을 교육받았다.

노인사회활동사업은 혹서기인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은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월 10회에서 7회로 단축 운영한다. 
 
오정래 쌍림면장은 “매년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한다”며 어르신들에게 “의지가 높은만큼 항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활동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08일
- Copyrights ⓒCBN뉴스 - 고령.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