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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통합문화이용권사업 활성화 방안 대책회의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1일
ⓒ CBN뉴스 - 고령
[cbn뉴스=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달 31일(목) 오후 2시 대가야문화누리 여성단체회의실에서 '2017년 통합문화이용권사업 활성화 방안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군수 주재하에 부. 읍면장 및 읍면담당자, 통합문화이용권사업 경북주관처 직원 등 총25명이 참석하여, 해당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및 관내 문화누리카드의 발급. 이용률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업무추진 시의 협업사항,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이란 소외계층(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여행, 체육분야 등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간 6만원의 문화누리카드(1매)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읍. 면담당자들은 사업전반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들이 다양한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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