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18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 삼광벼, 해품벼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2월 07일
|  | | ⓒ CBN뉴스 - 고령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18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삼광벼’와 ‘해품벼’ 2개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 리원 등 관계기관과 쌀 전업농 등 농업인단체, 육묘장대표, RPC대표,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광벼’는 경상북도 고품질 브랜드쌀인 “고령옥미” 매입품종으로 재배방법 이 완전 정착되어 있으며 도열병에는 강하나, 도복이 약한 특성이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해품벼’는 밥맛이 양호하며 병해충 및 도복에 강해 지역특성에 적합한 중생종으로 고품질 쌀로 평가받는 품종이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8년도 공공비축 벼 매입품종으로 선정 된 삼광벼와 해품벼 종자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농업인에 대한 홍보 및 재배관리 등 농가교육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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