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성산면, 강정리 화재피해 가구 위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1월 08일
|  | | ↑↑ 화재 피해 가구 위문 | ⓒ CBN뉴스 - 고령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고령군 성산면 강정리에 거주하는 김만수씨 댁에 지난 4일 오전 11시 30분경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로 주택이 전소 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대한적십자사 고령군지구회(군회장 박필진)에서 긴급 구호물품(쌀, 담요, 가스렌지 등)을 전달했고 성산면에서는 쌀10키로 라면 2박스 기타생필품 쓰레기 제거용 포대등을 지원했으며 성산면적십자회(회장 김미자)에서는 위로금 2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5일 성산면새마을 남녀지도자회(남 조재태, 여 임순자)에서 위문금 20만원을 전달하고 회원 10여명의 참여로 화재 로 인한 폐기물 쓰레기 제거하는 작업에 동참했다.
이민용 성산면장은 "이웃의 아픔을 위로하는 온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였으며 불의의 재난을 당한 김만수씨에게 빠른 시일 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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