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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전국은 지금 `독감(인플루엔자)주의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19일
ⓒ CBN뉴스 - 고령
[CBN뉴스=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해 12월부터 계절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어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흔히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독한감기” 가 아니라 감기와 전혀 다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질환으로써 상황에 맞는 치료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플루엔자와 감기의 다른점은 감기는 리노바이러스나 코로나바이러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계절과 상관없이 걸릴 수 있지만 인플루엔자는 주로 겨울. 봄철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증으로 인체에 감염을 일으키는 것은 A형과 B형 바이러스가 있다.

독감에 걸리면 갑작스런 발열과 함께 온몸의근육통, 피로감, 두통 등의 증상과 기침, 콧물, 목통증 등의 호흡기 증상이 심하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독감에 걸리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아야하고 평소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을 생활화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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