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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연합사업단,고령딸기 홍보․직판행사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연합사업단(상무 이경환)에서는 1월 20일부터 1월 21일까지 2일간 정부대전청사에서 고령딸기 홍보․직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농산물 판로개척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하여 정부대전청사에서 홍보 ․직판행사를 가져 공무원들로 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고령딸기는 가야산 맑은 물과 비옥한 땅에서 벌로 자연 수정 등 친환경적 재배로 새콤달콤한 맛으로 당도가 높고 향이 뛰어나며 현재 러시아 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딸기잼 생산과 딸기수확체험 관광객이 년간 10만명 정도로 우리 농업의 6차산업화로 농가 소득증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령군연합사업단 이경환 상무는 앞으로 농산물의 판로확대 및 홍보를 위하여 수도권 등 대도시 홍보시식 및 판매행사, 대형유통업체 납품, 학교급식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2014년도 딸기를 비롯한 지역특화품목의 생산시설 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 107억원, 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30억원 등 총 국비 사업비 137억원을 확보하였다

이번 사업비 확보로 고령군의 주요 소득원인 딸기, 수박, 메론, 참외, 호박 등의 시설원예 작물의 시설현대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으로 지역농산물의 경쟁력이 더 한층 높아 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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