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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다산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예산 국비15억원 확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0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다산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에 전력한 결과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

개발제한으로 인하여 사유권 재산 행위를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하여 보상차원에서 주민지원사업으로 배수로 정비사업 2개소와 응모사업으로 호촌 늪 연꽃생태 경관 조성사업에 응모,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국토부에서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을 위한 누리길 조성, 경관조성사업 등 여가활용 공간 확보와 시설 설치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응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군도 응모사업을 신청 국비 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한다.

금년에는 호촌 늪 주변을 정비하고 로드데크, 분수대, 편의시설 등을 설치 관광객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 주민들의 여가 선용에도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고령군은 현재까지 응모사업 4건 약2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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